2018. 7. 26.

Pivotal이 Knative에서 구글과 힘을 합쳤다고 합니다.

며칠 된 소식으로 보이는군요.

Pivotal이 Knative에서 구글과 힘을 합쳤다고 합니다.

Knative는 구글이 Google Cloud Service에서 Kubernetes + Istio를 발전시켜서 Serverless 생태계에 좀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하려고 만든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Knative 프로젝트 메인 페이지, Knative Github)

Kubernetes와 Istio는 Cloud Service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시는 내용일 텐데요.

전 Istio는 이번에 처음 봤습니다.

찾아보니 Google, IBM, Lyft가 기여하고 있는 오픈소스 Service Mesh 구현체라고 합니다.

즉, 서비스 간의 통신을 추상화하고 거기에 Service discovery, Load balancing, Dynamic Request Routing, Circuit breaking, Retry and timeout, Distributed tracing 등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Service Mesh Service라고 하는데, 이것의 구현체 중 하나가 Istio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loud Labs Tech의 글을 참고)

Spring Cloud에는 이미 Spring Cloud Neflix 프로젝트에 의해서 대부분 포함이 되어있는 기능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텐데요. 이 기능을 스프링 프로젝트에 설정하지 않고 Kubernetes + Istio 에서 지원을 한다는 뭐 그런 내용이지요.

아무튼 이 프로젝트에 그동안 Pivotal의 엔지니어들이 풀타임으로 지원을 했다고 하네요.

결국 Pivotal이 서비스하고 있는 Pivotal Container Service (PKS)에  Knative가 통합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저는 그냥 앞서 말씀드렸던 Spring Cloud의 일부 모듈을 설정해서 사용하고 그 위에 docker-compose의 내부 통신 추상화 기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관련 글들을 찾아보면 사용자 중에서도 어떤 모듈이 더 나은지를 두고 많은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개발과 인프라에서 Silver bullet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무엇을 쓰냐보다는 어떻게 쓰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뭐가 좋다라고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래도 Kubernetes는 언제가 사용을 해 볼 요량으로 조금씩 공부를 진행하고 있긴 한데, 워낙 지식이 부족해서 그런지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는 않네요.

결론적으로 Pivotal과 구글이 힘을 합쳤다는 것만으로도 한 번쯤 들여다보고 고려해 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ivotal의 공식 발표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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