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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 Container OS Timezone 설정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트인데 정말 단순한 내용이라 좀 쑥스럽네요.

그동안 집안일과 여러 가지 일이 겹치면서 개인 작업도 진행을 거의 못했고, 역시나 블로그에 글을 올릴 여유도 없었네요. 역시 가화만사성인가 봅니다.

오늘 포스트는 정말 간단한 내용입니다.
최근 그동안 작업하던 프로젝트의 테스트 서버 설정이 있었습니다.
테스트 서버는 Google의 Compute Engine을 이용했고 OS는 Ubuntu xenial을 이용했습니다.
사실은 Google Container Engine을 쓰고 싶었는데, 역시나 가격 문제를 무시할 수 없으므로 하나의 Instance에 여러 개의 Docker container를 docker-compose를 이용해서 실행하기로 했습니다.

설정을 끝내고 docker-compose up -d를 하고 이런저런 테스트를 진행하다 보니 timezone 설정이 UTC라 서버 시간이 다르게 들어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철저히 국내용 프로그램이다 보니 작업할 때 굳이 UTC를 고려하지 않고 프로그램을 짰거든요. 뭐 제 실력이 미천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일단 Docker Container OS의 timezone을 맞추면 매우 간단히 해결되는 단순한 문제였습니다.
보통 검색을 통해 찾게 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Set timezone as specified in /config/etc/timezone
echo "Asia/Singapore" > /etc/timezone
dpkg-reconfigure -f noninteractive tzdata

또는 다음과 같습니다.

ln -snf /usr/share/zoneinfo/Asia/Seoul /etc/localtime
    echo "Asia/Seoul" > /etc/timezone

뭐 비슷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Dockerfile에 아래와 같은 라인을 넣어봤습니다.

........

RUN ln -snf /usr/share/zoneinfo/Asia/Seoul /etc/localtime && \
    echo "Asia/Seoul" > /etc/timezone

........

현재 사용하고 있는 Docker base image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debian:stretch-slim이고, 다른 하나는 ubuntu:xenial입니다.

여기까지 하고 docker build를 하고 run을 해 봤습니다.
debian:stretch-slim에서는 date 명령어를 통해서 정확히 KST의 시간을 보여줘서 해결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ubuntu:xenial 을 이용한 container에서는 계속해서 UTC 시간을 보여주더군요.
해당 Container에 bash로 접속해서 /etc/timezone의 내용도 보고 ls -al /etc/localtime의 결과도 확인을 해 봤습니다. 설정은 제대로 되어있더군요. 하지만 결과는 UTC입니다.

build 도 다시 해보고 하다가 안돼서 ubuntu:xenial base image를 이용해서 bash로 들어가 봤습니다.
확인해보니 /usr/share/zoneinfo 디렉터리 자체가 없더군요. 그러니 Symbolic link를 만든 것도 깨져있는 상황이겠지요. 당연히 timezone 설정은 정상적으로 되어있지 않겠고요.

무식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잠시 패닉상태였습니다만, 사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Dockerfile에서 위의 설정 부분을 모두 제거한 상태로 다시 build 했습니다. 되지도 않는 내용 괜히 남겨놓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다음은 GCE의 Ubuntu OS Timezone 설정을 Asia/Seoul로 변경을 했어요.
물론 위 명령어를 이용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ocker-compose.yml에 서비스마다 아래의 Volume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volumes:
      - "/etc/timezone:/etc/timezone:ro"
      - "/etc/localtime:/etc/localtime:ro"

위와 같이 실행하면 Host OS의 timezone 설정을 그대로 따라가게 됩니다.
저는 docker-compose.yml을 이용했습니다만, docker run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v 또는 --volume 옵션을 이용하시면 같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나 간단한 것을 몰라서 정말 오랜 시간 헤맸습니다.

혹시 저처럼 간단한 문제로 인해서 헤매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GCE에서 Docker를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Container-Optimized OS 라는 것이 있더군요. Google Container Registry를 이용한다거나 다른 Google의 Container 관련 서비스를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게 최적화한 OS로 보입니다. 저도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만, 고려해 볼 만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늘 아침에 처음 봐서 아직 저도 자세히 확인해 볼 여유는 없었습니다.)

댓글

  1. timezone 설정 적어주신 코드 자세히보면 Aisa/Korea 라고 되어있는데 오타아닌가요? Asia라고 나와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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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타가 있었네요. 말씀해주신대로 Asia/Korea가 맞습니다. 글 내용도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답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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